한해인, ‘유산’ 주인공 캐스팅…8월 크랭크인

입력 2020-08-25 18:15   수정 2020-08-25 18:17

한해인 (사진=빅픽처엔터테인먼트)

배우 한해인이 단편영화 ‘유산’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.

한해인이 캐스팅을 확정한 단편영화 ‘유산’(감독 남순아)은 몇 년간 어머니를 간병해온 여자 효은(한해인)이 죽은 엄마의 집을 유산으로 물려받게 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. 특히 CJ 문화재단의 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 ‘스토리업’이 2020년 선정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.

한해인은 ‘유산’에서 주인공 효은 역을 맡아 오랫동안 어머니를 간병한 유산을 받게 된 후 겪는 감정들을 깊이감 있게 그려내며 한해인의 섬세한 감정연기를 또 한 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며 ‘유산’은 8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.

한편 한해인은 관객들과 소통하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. 지난 14일에는 전주영화제 출품작인 영화 ‘생각의 여름’ GV를 진행했으며 오는 25일에는 9월 개봉 영화 ‘이별의 목적’ 시사회를 연다. 또 26일에는 영화 ‘밤의 문이 열린다’ 개봉 1주년을 기념해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.

이준현 한경닷컴 연예·이슈팀 기자
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@hankyung.com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